화요일, 4월 20, 2010

맛ㅋ있ㅋ겠ㅋ다ㅋ

 
술 먹고 집에 오는 길

담배 피우는 여중생을 봤다.

 

'음 세상이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군'

몸에 좋지도 않은데 왜 그리 필까 생각이 들었다.

 

 

무릎에서 15cm 이상 올라온 교복 치마를 입고

교복입은 남친이랑 키스하는 여고생을 봤다.

 

 

'음 둘중에 한명은 콘돔을 가지고 다니겠지'

떡치는것은 상관없는 피임을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꺼운 전공책을 들고 슴가를 반쯤 보이는 티를 입은

여대생이 먹고 있는 핫도그를 봤다.

 

'싯발 존내 맛있겠다'

 

 

나도 나이를 먹은 것 처럼 행동하고 싶은

잉ㅋ여ㅋ인ㅋ간ㅋ이라는 것을 깨닫게된 하루였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194

 

 

 

댓글 10개:

  1. 내 생애 미키마우스가 부러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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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돌바우11:09 오후

    ㅎㅎ 여중생과 여고생은,, 로망아닌가? 여대생은 널리고 널렸지만 여중생과 여고생은 초 레어자나 ㅋㅋ 그래서 내가 항상 교복을 찬양하는거일수도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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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희 동네는 왜케 건전한 여학생들만 지나갈까요 ㅋㅋ



    좋은곳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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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도에 지나치게 불량한 학생들하고 놀고(?)싶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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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에레로아 - 2010/04/20 00:53
    저도 빨고 싶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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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돌바우 - 2010/04/20 23:09
    난 연상이 좋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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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루카AV - 2010/04/21 12:44
    ㅋㅋㅋ 밤 늦게 다녀보시면 보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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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ERSSERK - 2010/04/21 18:24
    ㅎㅎㅎ 요즘 애들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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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는 미키마우스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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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unhill - 2010/04/24 01:36
    ㅎㅎㅎ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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