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08

(2008.10.26) 초딩의 쎆쓰, 미시들의 쎆쓰

초등생의 性 어른들은 몰라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7&aid=00000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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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철이(가명·12)는 친구 사이에서 ‘야동(야한 동영상) 킬러’로 불린다. 안 본 야동이 없을 만큼 야동에 대해 해박함을 자랑하며 친구들이 원하면 파일을 구해 보내주는 일도 도맡아 한다. 철이의 야동 공급처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형의 컴퓨터. 형이 숨겨놓은 야동을 발견해 보다가 이제는 P2P를 통해 직접 다운받는다. 야동을 볼 때마다 철이는 야동에 나온 장면 그대로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야동을 함께 보는 친구와 서로 성기를 만져주고 자위행위도 해봤지만 실제로 여자와 하면 기분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철이는 동네에서 함께 잘 놀던 후배 미영(가명·10·여)을 집으로 불러 야동을 보여줬다. 신기해하는 미영에게 철이는 “우리도 저것처럼 해보지 않을래?”라며 슬쩍 말을 건넸다. 싫다는 미영에게 “그럼 앞으로 너랑 안 놀 거야”라며 위협했고, 결국 야동 장면들을 흉내내며 성관계까지 맺었다. 이후에도 철이는 몇 번씩 미영을 불러내 성관계를 맺었다. “엄마, 나 오줌 누는 데가 아파”라는 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미영 엄마는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 철이를 전학 보내는 것으로 문제를 조용히 해결하려 했지만 아직도 정신과 치료를 받는 미영은 당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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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발달된 인터넷은 초등학생들이 이성친구를 만나고 음란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로 활용된다. 기자가 직접 한 여자 초등학생의 아이디(ID)로 버디버디 메신저와 하늘사랑 채팅사이트에 접속하자 ‘오빠랑 ㅈㄱ(조건 만남)할래?’ ‘야동 같이 보고 싶은 사람’ 등의 쪽지가 1분에 수십 개씩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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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성행동은 그동안 수면에 드러나지 않은 채 누적된 부분들이 곪아 터진 것입니다. 그릇된 성문화가 국가의 멸망을 초래하지는 않지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이 시대와 한국 사회의 빛이 돼야 할 한 개인은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성행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바로 우리 어른의 몫입니다.”(우둠지누리 아동청소년 성문화센터 황정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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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린이긴 한데... 음... 어떻게 하라구...
자유와 책임이 충돌하는구만...
그냥 부모님이 초딩보다 컴퓨터를 잘해서 항상 컴터에 야동 있나 체크 하고
접속한 사이트 체크해서 적당히 야동보게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근데 다들 맞벌이하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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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인터넷 오염] 부모가 모르는 사이버 뒷골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1&aid=000003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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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형 포털 사이트인 ‘다음’(www.daum.net)에선 성인의 주민 등록 번호를 입력 하는 것만으로 ‘화끈한 야동 동영상 에로팝’, ‘고화질 무료 야동 MAX야동’, ‘섹스 코리아’ 등 성인 사이트가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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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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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버꺼..

쎾쓰 치면 다 나오는데 ㅋㅋㅋ



[미시들의 화끈한 섹스대담]⑧‘남편의 섹스 라이프’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5&aid=000000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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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내 친구 중에는 속궁합 때문에 사는 애들이 있어요.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해요. 안 해본 게 없다는데, 남편이 손으로 부인이 보는 데서 자위를 하더라는 거예요.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제는 부인한테 대신 해달라고 한대요. 지금은 남편의 자위행위를 해주다 보니 자기도 흥분이 되더래요. 그들 부부는 서로 비디오 촬영도 해보고, 영화도 따라 해본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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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우리 어릴 때는 혼전순결 때문에 처녀막 재생 수술을 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우리 때는 여관 들어가는 것도 눈치 보였는데, 내 후배는 모텔 비용을 절약하려고 월세를 얻더라고. 세상 많이 변했어요. 요즘은 대부분 속궁합을 맞춰보고 결혼하잖아요. 우리 연애하던 때는 안 그랬지.


미나
남편들이 와이프의 똑같은 모습에 질린대요. 새로운 모습에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거예요. 내 후배는 하기 싫어서 나가서 해결하라고 했다가, 남편이 진짜 바람을 피웠대요. 그래서 후배한테 “살도 빼고, 화장품도 사고 예쁘게 가꿔라”고 충고했죠. 결국은 한 달 별거 하면서 이혼을 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살고 있어요.

진행자
G스폿(질 안쪽의 성감대)을 찾아본 적은 있는지?

미나 옛날에 들어본 적 있어요. 질 안쪽에서 손가락으로 찾을 수 있다던데.

순애 나도 들어는 봤는데 찾아본 적은 없어.

미나 그 느낌을 알면 그것만 찾게 된다고 하더라.

순애 오르가슴을 느끼면 질이 수축돼?

미나 오르가슴을 느낄 때 자연스럽게 흥분되면 수축되지.

순애 케겔 운동(괄약근 운동)을 통해서 질 쪽으로 힘을 준다는 거지.

미나 맞아. 케겔 운동을 하면 남자들의 쾌감이 굉장히 높다던데.



남미나
우리 신랑은 샤워할 때 문을 잠그고 해요. 그리고 나올 때는 뭔가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는 거죠. 나름대로 욕구를 해소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요.”


이 기사 조낸 우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 게이버에서 시리즈 전체 보기


SOD에서나 나올 듯한 생각인데...
초딩 아들이 자기 부모님 나오는 야동을 다운받아 딸을 치게 되는 날이 올려나...
ㅋㅋㅋ

그냥 기사들이 왜 이렇게 우낀지....
뭐 씁쓸한 기사도 있지만.....

댓글 12개:

  1. 아그작1:36 오후

    어린이들만은 제발...순수하게 뛰어 놀앗으면...-_-...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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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의칙12:01 오전

    나 어릴때는 생각도 못하던 일들이 지금은 벌어지고 있네요 초딩이 부보 강간죄로 보내질않나 초딩들이 벌써부터 피스톤운동이나 하고.. 그만큼 세상이 급변했으면 성에 대한 관념도 그에 따라야 할텐데.. 제가 느끼기엔 아직도 10년전에서 제자리걸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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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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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그작 - 2008/10/26 13:36
    요즘 어린이들은 학원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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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의칙 - 2008/10/27 00:01
    성교육이 중요하죠..

    저는 성교육 보다 야동은 야동일뿐 따라하지 말자를

    강조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 쎾쓰 코리아나 트위스트 킴에서

    항상 이걸 강조했거든요..

    그때 저는 뭐.. 성인이였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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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으흥 - 2008/10/27 01:19
    그래도 살기 좋은 세상이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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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보게1:48 오후

    무심코다운받은 얏옹에 부모님이 출연했다면................전의상실 ~ 휴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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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dmlwp89011:45 오후

    어린이들이 자라서 공부한다고 PMP구입하면 얏옹넣어서 화장실에서 여유있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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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보게 - 2008/10/27 13:48
    진짜 그런일은 SOD에서나 일어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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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mlwp890 - 2008/10/27 23:45
    탁탁탁을 동시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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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름다운 우리아이들의 성....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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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peridot - 2008/10/29 09:16
    뭐 일찍 알아 버렸는데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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